U1미디어, 미셸 위 출전 유러피언 투어 지상파 DMB로 독점 생중계
지상파 DMB 사업자 유원미디어(대표 조순용, www.u1media.com)는 골프전문채널 JGOLF(www.jgolfi.com)와 함께 2006 유러피언 투어 미셸 위 출전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천재골프소녀’ 미셸 위는 오는 7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EPGA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에 출전,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에 이어 다시 한 번 남자대회 컷 통과에 도전한다.
미국 PGA와 함께 양대 투어로 인정 받는 EPGA 투어 대회에 여자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2004년 ANZ챔피언십에서 나섰던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데이비스는 꼴찌에서 두 번째로 컷 오프됐다.
이로써 미셸 위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아시안투어 등 세계 4대 남자투어에 도전하는 최초의 여성 선수로 남게 됐다.
EPGA 조지 오그래디 전무이사는 “미셸 위의 관중 동원 능력은 이미 검증됐다”면서 “미셸 위의 출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스위스의 필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 최고 프로 골퍼들의 짜릿한 명승부, 시원하고 감동적인 우승의 순간을 이제 이동 중에도 U1채널을 통해 지상파 DMB로 볼 수 있어 골프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한국시간 7일(목)과 8일(금) 밤 10시30분, 3라운드는 9일(토) 밤 9시30분, 최종라운드는 10(일) 밤 9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전략사업본부 대외협력팀 이유원 차장 2071-3551
-
2010년 2월 28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