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남성잡지 모델선정 과정 담은 ‘아찔한 그녀 선발대회’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영국의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For Him Magazine) 호주판에서 매년 실시하는 ‘미스 걸 넥스트 도어’ 선발대회 과정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ch405) Q채널에서 방영하는 ‘아찔한 그녀 선발대회’는 남성잡지 FHM 호주판 모델 선발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세계 각국의 미녀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다국적 나라 호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예쁘고 섹시함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미녀들이 무려 2천여 명이나 참가했다. 이 중에서 이미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긴 했지만 우리 이웃집에서 볼 수 있는 일반인이어야 한다.

이 치열한 경쟁 가운데 우선 100명이 추려지는데, 선정하는 방법도 독특하다. 단순히 예쁜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한 방을 쓰면서 서로의 생활을 공유해야 한다. ‘미스 걸 넥스트 도어(Miss girl, next to door)라는 대회의 이름처럼 사람들과 원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사회성과 이웃집 친구 같은 소탈함도 선정 기준인 것이다.

어쨌든 이들 쟁쟁한 후보 100명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른 7명이 추려졌다. 각기 다른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출연해 최종 7명에 든 이들은 로라, 크리스틴, 나탈리, 알리라, 카일리, 케이티, 대니엘이다. 각 후보들의 참가 동기와 각오를 들어본다. 19살의 나탈리는 란제리 모델이 꿈이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모델로서 한 발짝 더 다가가길 원한다. 카일리는 방송인이 최종 목표고, 대니엘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려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 그 중 케이티는 가장 독특한 참가 동기를 가지고 있다. 바로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 몰래 사진을 보내 참가신청을 한 것이다. 선발 대회동안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남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인생관, 남자친구에 대한 사소한 얘기들도 들려준다.

아슬아슬한 비키니와 란제리를 걸치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금발 미녀들의 멋진 몸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시각은 9일 밤 11시다.
7명의 후보들 가운데 ‘최고의 아찔한 그녀’의 영예를 차지할 미녀는 과연 누구일까?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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