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5월 17일 일본측 방문 대표단(요코다 시게루, 일본측 대사관, 일본측 납치자 가족 NGO단체)과 한국방문단(김영남씨의 모친 최계월씨, 납북자 가족모임, 납북자 가족협의회, 피랍탈북연대 대표 등)이 한나라당에 방문하였을 당시 황우여 의원과 송영선 의원은 각 한나라당 납북자 및 탈북자 인권특위 위원장과 간사 자격으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28일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협조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바 있다.

이후 5월 20일경 납북자가족협의회측에서는 2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납북자 송환을 위한 대집회”와 이후에 있을 “일본의회 청문회”에 최계월(김영남씨 모친)씨가 답방의 의미로 참석하므로 한국측에서 한나라당 납북자 및 탈북자 인권특위 위원장과 사무총장이 함께 동행하여 참석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였다.

“납북자 송환을 위한 대집회”의 성격은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연맹”, “일본인 납북자를 구출하기위한 전국협의회”, “납치피해자 가족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였다.

황우여의원은 당초 지방선거 관계로 참석하지 않기로 하였다가 행사 하루전날인 26일 한국 NGO단체인 납북자가족협의회의 간곡한 요청으로 당초 초청일정인 2박 3일을 축소하여 27일 당일행사 중 “한·일 연대 동경집회”인 NGO단체 행사만 참여하고 귀국하였다.

황우여의원은 한나라당 납북자 및 탈북자 인권특위 위원장과 국회인권포럼 대표, 북한자유이주민인권을위한 국제의원연맹 상임의장으로써 그동안 납북자 송환을 위해 노력해왔고, 세계 각국과 연대를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노무현정부의 납북자 송환에 대한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 강한 비판과 더불어 납북자 조기송환을 위해 유일하게 대안제시와 강력한 촉구을 해왔던 한나라당의 입장을 고려할 때 잠시라도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하여 동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또한 항공료의 경우 국회인권포럼 예산으로 다녀왔으며, 이후 한국 NGO단체인 납북자 가족협의회(대표 최우영)측에서 비용을 정산해 주겠다고 하여 항공티켓을 보냈고, 이후 금 610,600원을 정산해 주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위한 전국협의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니시오카 부회장이 새역모(새로운 역사만들기 모임)의 초창기 멤버였는가와 항공료 지원을 이 단체로부터 지원 받았는 지이다.

경향신문 제하기사로 인해 당일 니시오카 부회장이 새역모의 멤버였는지를 알아본 결과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을 니시오카 부회장으로부터 받았고, 항공료 지원금의 경우 당시 일본에서 개최된 행사는 250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원연맹과 납치피해자 가족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비용을 분담하여 치뤄지는 행사로 초청비용 또한 어느 특정단체의 비용부담이 아니라 3개 단체의 공동비용이라 할 것임. 특히, 관례적으로 외국에서 초청하는 행사의 경우 초청하는 측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납북자 문제에 관해서는 이해 당사자 및 NGO단체들이 현재 일본과 공조체제 내지는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부와 여당이 미온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당인 한나라당의 책임을 맡고 있는 당직자로서 납북자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야 한다는 마음으로 동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금도 납북자 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3일째 해양수산부에서 정부의 납북자 특별법 제정의 소극적이고 미온적인 움직임에 항의하는 단식을 하고 있고, 한나라당에 공식적으로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힘있는 여당의 어느 누구하나 동조하거나 힘을 실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한나라당과 소속 국회의원이 소수 국민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 흠집을 내거나 부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정론을 펼쳐야 할 올바른 언론의 자세라 할 수 없으며, 또한 수백명, 수천명의 회원들속에 회장도 아닌 여러 임원중에 한사람이 문제가 된다고 하여 그 단체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올바른 시각이라 볼 수 없다.

무엇보다 본 행사는 행사의 목적을 보고 판단하여야 할 사안이지 행사 주체 단체 중 회원 한사람의 성향을 가지고 판단한다면 이것은 납북자 가족들을 두 번 울게 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임. 또한 그 행사에 참여하는 인사 중에는 친한파와 새역모를 비판하는 회원들과 국회의원들도 참여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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