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채널, ‘진화하는 알카에다(The New Al Qaeda)’ 3부작 9월11일 첫방송

서울--(뉴스와이어)--9월 11일 이후 세계가 바뀌었다. 마드리드와 런던 폭탄 테러 이후 또 다시 바뀌었다. 수상 경력이 있는 리포터이자 대표적인 테러 전문가인 피터 테일러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진단해 본다. 세계의 테러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한 발짝 앞질러 싸워야 한다.

9/11 발생 5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디스커버리 채널이 테러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세계를 새롭게 들여다보고, 세계 각국에서 다루어야 할 새로운 알카에다에 관해 알아본다.

<진화하는 알카에다>는 3부작 시리즈로 9월 1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고 13일까지 3부작이 매일 저녁 방송된다.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4개 대륙을 무대로 촬영한 이 시리즈는 알카에다를 상대로 한 싸움과 최신 테러 전략에 관해 가장 흥미로운 정보를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모든 방면의 주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가 소개되는 이 시리즈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긴급한 문제를 전혀 새롭게 보게 해줄 것이다.

중동에서 미국 주도의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분노, 인터넷상에서 폭탄 제조 정보의 급속한 확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서구 사회로의 융화 능력. 이 막강한 혼합물이 새롭게 진화하는 알카에다를 만들어내고 있다.

[ 진화하는 알카에다 에피소드 소개 ]

● 지하드 닷 컴 (The New Al Qaeda , Jihad.com)
1년에 걸친 오랜 조사 끝에 지하드 닷 컴은 어떻게 인터넷이 이슬람 테러리스트 네트워크를 망각으로부터 구했는지 밝힌다. 테러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방비책을 연구하는 전문가인 피터 테일러는 잔인한 비디오들이 이라크에서 만들어지고 영국 및 각지의 웹마스터들에 의해 지하 방송 네트워크에서 유포되는 과정을 알아낸다. 그가 찾아낸 웹은 비밀스럽고 안전한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 아니라 테러 공격의 훈련 정보와 수행 방법을 제공하는 마르지 않는 온라인 도서관이었다. 더욱이 이런 요소들은 분쇄되고 분산된 상태에 처한 알카에다에게 인터넷을 가장 중요한 무기로 만들어주었다. 이 한 시간짜리 특집은 참수 및 자동차 폭탄 테러 등 웹사이트에 소개되는 이라크 비디오들이 이들 테러 단체에 각국 자원자들이 몰리는 현상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추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런던의 자기 집에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웹마스터 모하메드 알마사리를 주목하는데, 그의 자기 사이트에서 소개되는 화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바바르 아마드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미국 검찰은 1990년대 말 그가 런던의 왕립 칼리지 사무실에서 인터넷상의 알카에다 활동에 앞장섰다고 그를 기소했다. 그리고 영국과 미국의 정보국이 현재 인터넷을 사용해 어떻게 테러리스트들의 작전을 간파하는지 보여준다.

첫 방송 9월 11일 밤 10시. 재방송 9월 12일 새벽 1시, 새벽 6시, 오전 11시.


● 마약 상인, 부동산 중개인, 전화국 남자 (The New Al Qaeda, The Drug Dealer, The Estate Agent & The Telephone Man)

마드리드는 알카에다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주었다. 알카에다는 본부를 폐쇄한 것뿐이었다. 자치권을 가진 알카에다 지역 지부들을 밝혀내고 잠입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 “마약 상인, 부동산 중개인, 전화국 남자”에서는 마드리드의 폭탄 테러와 그로 인해 드러난 알카에다의 새로운 실체에 관해 조사해본다. 아프가니스탄 세대를 잇는 새로운 알카에다는 훨씬 더 위험하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새로운 종족은 서구 문화 속에 섞여들었기 때문에 겉보기엔 평범하다. 사상 초유의 인터뷰들, 결정적인 정보에의 접근, 사적인 상황 설명들은 최근 국제 테러 전략에 일어난 급속한 변화와 아울러, 테러리스트 적발 방법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말해줄 것이다.

첫 방송 9월 12일 밤 10시. 재방송 9월 13일 새벽 1시, 새벽 6시, 오전 11시.

● 전선 파키스탄 (The New Al Qaeda, Frontline Pakistan)
미국의 압력과 이슬람의 반대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파키스탄의 상황은 심각하다. 더욱이 이곳에서는 세계 다른 곳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알카에다 용의자들이 체포되거나 죽었다. 한때 탈레반 정권을 지지했던 파키스탄은 무법 국경지대의 군사적 충돌과 도시에서의 정보 전쟁의 최전선에 있다. 알카에다를 추적하면서 핵심 정보요원들에게 독특하게 접근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파키스탄 대통령 무샤라프 및 군대와 정보국 관리들의 인터뷰를 통해, 파키스탄인이 기울이는 노력의 핵심 인물들을 조명한다.

첫 방송 9월 13일 밤 10시. 재방송 9월 14일 새벽 1시, 새벽 6시, 오전 11시.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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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커뮤니케이션 유시화 과장, 02-55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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