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아름다움을 소비하는 보떼슈머(Beautésumer)를 잡아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바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오래 사는 것, 최근에는 이런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소비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피부미용전문기업 고운세상 네트웍스 부설연구기관인 고운세상마케팅연구소는 “내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외향적인 미(美)의 추구를 위해 뷰티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를 일컬어 ‘보떼슈머(Beautésumer)’라 정의하고 있다. 보떼슈머(Beautésumer)는 ‘Beauté’(Beauty)와 ‘Consumer’를 조합한 신조어로 2006년 하반기 새로운 소비 문화의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제 이런 보떼슈머들을 타깃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숍 열풍, S라인 열풍 등 다양한 업계의 움직임을 주목할 때다.

아름다움에 민감한 한국 여성, 보떼슈머로 뷰티 관련 산업 활황

화장품업계는 뷰티관련 산업의 활황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뷰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장품이다. 화장품 시장은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는 여심을 잡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마케팅에서부터 소수를 위한 귀족 마케팅까지 다양한 타깃층들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백화점 문화센터를 이용해 각종 뷰티 클래스로 소비자를 고객으로 끌어들이는가 하면, 웰빙과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와 이미지 전략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움의 중심에 서게 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뷰티 관련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저가형 브랜드샵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허브 스테이션’은 웰빙과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이 같은 전략은 그대로 적중했다. 실제로 순수미인 송혜교를 등장시켜 자연의 정취를 물씬 푸기는 광고 전략으로 숨쉬는 피부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었다. ‘스킨푸드’는 브랜드 네이밍에서부터 감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과일의 상쾌함’과‘과자의 사각사각하는 소리’ 등을 내세워 피부가 먹는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처럼 웰빙과 자연주의를 주장하는 브랜드들은 아름다움과 웰빙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동시에 공략해 보떼슈머들의 시선을 끈 성공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화장품 시장의 양극화는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업계의 흐름이다. 따라서 고가의 화장품들은 VIP고객들을 타깃으로 자신들에게 적절하면서 효과를 직접 체험해보고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그대로 읽어 신제품 런칭에서부터 뷰티 클래스까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패션쇼나 요가 등 문화행사에 고객들을 초대하고 정기적으로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체험을 해본 뒤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노린 이 같은 VIP마케팅은 앞으로 화장품 브랜드에서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다양한 화장품 샵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나들이를 나온 소비자들에게 놀이터다.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뷰티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비해 놓은 화장품 샵은 10대 학생들에서부터 50대 중년여성까지 연령의 제한이 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여도가 높아지면서 업체들 역시 단순히 판매만 유도하는 마케팅에서 브랜드의 충성고객으로 이끌기 위한 한차원 높은 수준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보떼슈머들을 타깃으로 한 S라인 열풍, 경제를 움직이다

보떼슈머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들. 날씬한 몸매를 갈망하는 여성 소비자를 유혹하는 S라인은 거꾸로 보떼슈머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S라인은 비단 뷰티 관련 산업을 넘어 브랜드화되어 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5월 출시한 제품인 식초음료 ‘사랑초’가 점차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 최근 들어 여성들의 건강과 날씬함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유통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가 인기를 타기 시작하자 DHC코리아에서 ‘현미흑초음료’, 오뚜기의 ‘흑초’까지 다양한 식초음료가 아름다운 몸매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여심을 잡고 있다.

또한 마시는 물 시장도 S라인을 자랑하는 전지현을 내세워 ‘몸이 가벼워지는 17차’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제품은 웰빙 음료에 머물러 있던 녹차를 ‘전지현 같은 날씬함과 미모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녹차’라는 이미지로 접근해 출시 1년여 만에 월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기도 한 제품.

자신의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 투자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외모지상주의는 더 이상 부정적인 이슈만은 아니다. 과거 유행에 대한 무조건적인 편승이 아닌 각자 스스로의 판단과 가치관이 밑받침이 되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보떼슈머들은 다양한 뷰티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자신을 좀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뷰티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며 소비의 주체자로 현명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런 변화되고 있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 보다 아름다움에 근접할 수 있는 제품를 만들어내고 그들의 소비 욕구를 이끌어내고 있는 산업만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신을 현명하게 파악하고 있는 보떼슈머, 현명한 소비를 이해하다

아름다움을 소비하는 소비자 보떼슈머는 실질적으로 뷰티 관련 용품이나 제품을 소비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에도 주목한다. 이에 자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알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피부과 내원 환자를 비교 분석해 보면, 해가 바뀔수록 내원 환자의 수준이 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래에는 흔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들도 어떤 치료가 효과적인지, 최근 어떤 치료가 새로 도입되었는지에 대해 전문의가 설명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점차 똑똑해지고 까다로워지고 있는 뷰티 관련 소비자, 보떼슈머들을 잡기 위해서 의료계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 홈페이지에서 진료 예약은 물론이며, 상담 코너를 통해 고객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신속하되 실질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조언을 통해 환자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또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뷰티 클래스’를 개최해 피부 고민을 함께 해결해는 장을 만들기도 한다. 고운세상 피부과는 지난 달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 볼 수 있는 ‘쌩얼 모녀 썸머 뷰티 클래스’를 개최해 딸과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가정에서도 피부 관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고운세상네트웍스 마케팅 연구소 박지은 PR 매니저는 “웰빙의 확산으로 ‘삶과 본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런 보떼슈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이들의 소비시장을 형성하는 시장의 새로운 흐름이 유통문화의 새로운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forever.co.kr

연락처

고운세상 네트웍스 마케팅팀 박지은 PR Manager 02)538-4378(#105)
드림커뮤니케이션즈 PR1팀 권지희 팀장 02)514-3386 011-9961-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