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소재 기업에 대한 지원 활성화

대전--(뉴스와이어)--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와 함께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대덕특구’)내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전략산업영위기업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지역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하여 보증심사방법 적용우대, 보증료율 감면(최고0.2%), 연대보증인 입보완화 등을 통해 보증지원하고 경영·기술지도 및 일정 평가등급 이상인 기업에 대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영업점 무방문제도를 운용하는 등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전략산업은 ‘04년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제1차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시 지역별 산업구조와 특성을 반영한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중심으로 지역별 4개 산업씩 선정되어 있으며, 대덕특구 내 정보통신,바이오,첨단부품·소재,메카트로닉스산업 영위기업이 지원대상이다.

대덕특구본부는 현재 수행중에 있는 『사업화타당성평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향후 기술보증기금, 광역지방자치단체, 지방은행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전략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보증 및 금융 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사이트: http://www.ddinnopolis.or.kr

연락처

대덕특구본부 협력홍보팀 최재윤 PM 042)865-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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