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 강원지역산업보안협의회 개최

춘천--(뉴스와이어)--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지역산업보안협의회(회장 박수복)를 9월 13일 오후 12시에 개최한다.

협의회는 박수복 회장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강원지부장, 강원도 산업경제국 김상표국장, 도내 3개 진흥원장과 전략산업 업체대표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발족된 협의회는 국가정보원 강원지부가 강원도청, 강원테크노파크 및 도내 업체 등을 주축으로하여 결성하였으며 걸음마 단계의 산업보안의식을 한단계 끌어올려 도내 첨단산업의 기술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결의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보안지도 및 정기적 산업기술보안 설명회, 컨설팅 및 정보교류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기술유출방지지원 연계방안 마련, 지적재산과 침해범죄에 대한 보호 및 발전전략 수립, 기업보안위협방지책 마련 등이 논의된다.

이와 관련 박수복 회장은 막대한 인적자원과 예산을 투자하여 개발한 도내의 첨단기술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wt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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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운영지원부 033-258-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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