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울산도착

울산--(뉴스와이어)--전국 장애인체전을 빛낼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8명의 대표주자들이 개막식이 열린 울산종합운동장에 도착해 대회관계자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울산MBC가 장애인체전에 맞춰 개최한 대한민국 장애인축제의 하나로 시작된 릴레이마라톤은 지난달 27일 동두천을 출발해 전국 22개 도시를 거치며600km를 98시간동안 달려 울산에 도착했다.

특히 78세의 최고령자인 황일주씨와 김영갑 김황태씨등 수족 장애인, SK김헌철사장등 8명이 뛰거나 휠체어를 타고 완주했으며 68개 구간별 32개 마라톤 동호인들과 6천여명의 군인 신부 수녀 장애인 의사 공무원들이 함께 달려 편견의 벽을 허무는데 동참했다.

한편 릴레이마라톤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친 대한민국 장애인 축제는 체전 개막식후에 열린 특별공연에 이어 오늘(9/13) 문수구장 보조경기장에서 5천여명의 장애인을 초청해 만찬과 우정을 나누며 홈스테이와 취업박람회등을 15일까지 계속한다.

웹사이트: http://www.ul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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