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당분간 $60~65/B대 등락 전망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국방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등의 국제석유시장 및 중동문제전문가와 우리선물, 글렌코어 등의 실물 및 선물시장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가급락 원인을 레바논 사태종료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 해소 및 이란에 대한 경제적 제재 지연 가능성, 나이지리아 등 공급차질 일부회복, 미 휘발유 성수기 종료 등으로 평가하였다.
이스라엘-레바논 무력충돌 사태는 휴전선언(8.14일)으로 종료되었으며, 8월말 UN안보리의 마감시한 이후 이란의 핵개발 지속에도 불구 즉각적인 대이란 제재조치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일부 생산을 재개했으며, 미 알래스카 유전의 생산차질도 일부 회복해 10월말까지 완전 회복할 것으로 알려졌다.
9월초를 기점으로 미 휘발유 성수기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휘발유시장을 둘러싼 시장불안감이 급격히 해소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원자재 시장을 중심으로 투기자금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에너지 시장의 경우 최고점을 지났다는 견해가 대두된다,
동 협의회는 최근 유가급락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란 핵문제로 인한 긴장감, 허리케인 시즌지속 등의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데 동의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전개한다.
8월말 UN안보리의 마감시한 이후, 이란에 대한 즉각적인 제재조치가 이뤄지지는 않았으나, 갈등상황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며 상황진전에 따라 다시 불안요인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미 멕시코만의 허리케인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통상 허리케인 시즌이 11월초까지 지속된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불안감이 잠재해 있다.
결과적으로 최근 유가급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동절기 수요급증 및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상존해 있어 국제유가(Dubai 기준)는 당분간 배럴당 60~65달러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이다.
하지만, 이란 핵문제가 악화되거나 허리케인 등에 따른 공급차질이 발생할 경우에는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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