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영화의 마지막 자막 절대 놓치지 마라

뉴스 제공
UIP
2006-09-13 13:31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는 환경 다큐멘터리 < 불편한 진실 >( 원제 : AN INCONVENIENT TRUTH , 수입/배급: UIP코리아,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이 제시하는 공감 100%의 환경보호수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앨 고어는 영화가 끝난 뒤 자막이 올라갈 때, 십계명과도 같은 수칙들을 하나하나 보여줌으로써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 고어가 제시하는 환경보호수칙은 아래와 같다.

1. CO₂ 방출량을 0으로 줄이려면 고효율 가전제품과 전구를 구입하고 냉난방 기구의 온도계를 조절하세요.
2. 단열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가계부를 쓰세요.
3. 하이브리드 카를 구입하고 가능하면 대중 교통 수단을 활용하세요.
4. 부모님께 건강한 미래를 물려달라고 말하세요. 당신이 부모라면 환경운동에 동참하세요.

5.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전력 회사에 그린 에너지 사용을 촉구하세요.
6.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정치인에게 투표하세요. 그런 정치인이 없다면 직접 출마하세요.
7. 나무를 심으세요. 많은 나무를...
8. 환경 문제를 주변에 알리고 방송국, 신문사에 전화해서 방출량의 규제를 촉구하세요.
9. 수입 석유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체 연료를 애용하고 연비 기준 강화와 배기가스 규제를 촉구하세요.
10. 기후 위기에 대해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 지식을 생활에 활용하세요.

앨 고어는 영화의 마지막까지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와 환경오염규제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 환경의 파괴는 이제 먼 미래의 일이 아니며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고쳐야만 한다는 것을 <불편한 진실>은 이야기하고 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하는 영화 <불편한 진실>은 ‘영화관람이 곧 환경운동'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앞으로 벌어질 사태에 대해서 날카롭게 지적하며 우리의 구체적인 행동 방안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지구 온난화로 비롯된 심각한 환경 재앙에 대한 진심 어린 경고와 호소를 담은 ‘앨 고어'의 환경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 은 오는 9월 15일 개봉해 ‘불편'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진실'에 대한 특별한 담론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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