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호관찰소,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청주--(뉴스와이어)--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소장 배흥진)는 보은군 외속리면에서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청주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9명을 투입해 지역사랑 사회봉사 도우미 'Happy-1004'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심신이 쇠락해진 장애노인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청주보호관찰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사랑의 집수리 지역봉사단은 청원군 미원면, 증평군 증평읍에 이어 현재 보은군 외속리면에서 제3차 사랑의 집수리 공사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사회봉사명령집행은 봉사명령대상자들의 건축기술을 적극 활용해 봉사명령대상자들에게는 장애우에 대한 인식전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봉사단체 징검다리 등과 협조로 시행하게 되었다.

청주보호관찰소 배흥진 소장은 "장애우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명령대상자들에는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ju.probation.go.kr

연락처

청주보호관찰소 집행팀 송용환 계장, 043-295-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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