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마련한 축제의 노래

대전--(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합창문화를 선도하는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9월 16일(토) 오후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로 'Singin' Alleluia-축제의노래'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19세기 유럽 낭만파음악에서부터 21세기 현대합창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흐름을 짚어 볼 수 있으며, 장르별로는 레퀴엠, 성가곡을 비롯하여 뮤지컬음악과 흑인영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19세기 독일의 전기 낭만파작곡가 멘델스존의 마지막 미완성 오라토리오 ‘Christus’중 1부 두 곡과 19세기 독일의 후기 낭만파작곡가이면서 고전주의 작법을 애용하여 신고전파로 알려진 브람스의 '4편의 노래' Op.17 가 연주됨으로 유럽 정통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또한 미국 현대 합창곡 Brian Holmes의 ‘Roger Bobo Plays the Tuba’와 더불어 한국 현대 합창곡 이기경의 '알렐루야'가 연주됨으로, 한국과 서양의 현대합창곡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된다.

이번 음악회는 특별히 미국 L.A에서 KAMA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는 김은실의 객원지휘로 현대합창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남다른 음악회다. 공연문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042-610-2272~5 www.dcyc.or.kr

웹사이트: http://www.djchor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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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예술단 기획팀 박종석 019-9191-210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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