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업협력위원회 설립

전주--(뉴스와이어)--오는 10월 19일이면 개막을 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업체들의 참여와 지원이 계속 이루어져 올 행사를 준비하는데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8월 31일 업체마감을 한 상황에서도 참여문의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 전국적인 유망 전시회로서 정착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13일 조직위원회에서는 전국의 14개 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협력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업협력위원회는 기업발전과 발효식품의 산업발전을 위하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산하 자문기구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며 전라북도 뿐 아니라 전국의 각 식품업체들이 참여함으로써 발효식품엑스포가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신동화 사무처장(전북대 식품가공학과 교수)은 이번 기업협력위원회 구성을 통하여 산·학·관의 모범이 되는 엑스포 사업을 진행할것이며 조직위원회 뿐아니라 업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였다. 기업협력위원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최낙준씨는 “발효식품엑스포행사를 통해 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업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국식품업체와 조직위원회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하였다.

“문화로 꽃피우는 우리 발효식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식품연구원이 운영하는 “발효식품과학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등 전라북도뿐 아니라 전국의 주요기관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문화와 산업, 교육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전시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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