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진출!
로테르담 영화제를 통해 지금까지 한국영화로는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7),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2003)이 경쟁부문 최고 영화상인 타이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타이거 상은 로테르담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 상으로 첫 번째나 두 번째 작품을 만든 신인감독이 그 대상이 된다. <귀여워>가 과연 타이거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04 한국영화 최고의 문제작 <귀여워>는 지난 11월26일 개봉, 열혈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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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0일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