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진출!

서울--(뉴스와이어)--영화 <귀여워>(김수현 감독/ 김석훈, 정재영, 예지원, 선우, 장선우 주연 / 튜브픽쳐스 제작)가 내년 1월26일부터 2월6일까지 열리는 제34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귀여워>의 국제영화제 진출은 올해 6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10월 제9회 부산 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2005년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이어 벌써 4번째다. <귀여워>는 보기 드문 주제의식과 개성으로 이미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작품. 최근 한국영화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에서도 <귀여워>에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로테르담 영화제를 통해 지금까지 한국영화로는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7),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2003)이 경쟁부문 최고 영화상인 타이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타이거 상은 로테르담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 상으로 첫 번째나 두 번째 작품을 만든 신인감독이 그 대상이 된다. <귀여워>가 과연 타이거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04 한국영화 최고의 문제작 <귀여워>는 지난 11월26일 개봉, 열혈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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