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 2006철거민페스티벌 준비 기자회견

서울--(뉴스와이어)--전국철거민협의회(약칭:전철협)중앙회는 2006년 들어 전국 도처에서 개발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을 간과할 수 없어 3월1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1천여명의 전철협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무현정부부동산투기정책 및 철거민부재규탄 전국순회집회 출정식을 갖고 전철협 대정부 7개요구안을 발표 이를 정부가 수용할수있도록 호소하였으며 이후 경기북부, 인천, 광주, 서울 경기동부,경기서부등 전국을 순회하는등 4월 25일 토지공사,주택공사앞 폐막식을 끝으로 개발지역주민들의 권리를 주장한바 있습니다 .

또한 전국에서 매년 1,000여곳 이상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재산과 주거권이 유린되고 개발로인한 서민주거불안을 조성하는 토지공사,주택공사같은 거대한 공기업이 공익을 앞세워 마구잡이식 토지수용과 개발을 추진하여온데 대해서 국민의 재산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나라, 잘못된 토지제도를 개혁하기위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2006년 8월 29일 광화문세종문화회관앞에서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주택공사,토지공사해체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주최하였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명실상부한 토지와주택 시민단체로서 지난 93년 창립이후 지금까지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가 될 수있도록 시민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에서 전국의 3만여 회원과 60여개 지역대책위원회가 전열을 정비하여 9월19일부터 10월17일까지 “2006철거민페스티벌”을 준비하여 올바른 개발과 개발지역 주민(철거민)들의 재산과 주거권을 알리는 준비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2006철거민페스티벌 준비기자회견
▶일 시: 2006년 9월19일(화) 오전11시
▶장 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참석자: 이호승 지도위원 , 정은희 공동대표외 각 지역 대책위원회 임원.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전국철거민협의회 2215-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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