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하반기 신규아파트 공급 계획
C&우방 올 상반기에 서울 및 수도권 지역분양에 나선 경기도 화성향남우방유쉘지구(514가구) 과 서울 관악역 우방유쉘(96가구)분양사업이 성공한데 힘입어 하반기에도 이들 지역에 공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경기도 시흥능곡지구에 202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11월 서울 고척동 우방유쉘 178세대, 12월에는 안양석정동 우방유쉘 613가구 등 하반기에만 모두 1,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난 7월 시지우방유쉘(510가구) 과 포항양덕우방유쉘 (812가구)를 분양한데 이어 오는 10월 경북 경산시 옥곡동에 297가구 공급을 시작으로 11월에는 경북 구미시 장미아파트 재건축사업 123가구, 연말에는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에 시지우방유쉘 300가구 등 모두 3개 단지 720가구를 분양한다.
이들 지역외에도 전남 목포지역에 목포하당유쉘 335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울산 신천동에 615가구, 충남 홍성군 고암리에도 432가구를 공급하는 등 신규분양시장 다각화 및 전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C&우방은 상반기에만 화성향남우방유쉘 등 모두 7개단지 3,000여 가구를 공급한데 이어 하반기에만 10개 단지에 4,000여 가구 공급계획을 세우는 등 올 한해에만 모두 17개 현장에 개설됨에 따라 하반기 신규인력채용계획을 앞당겨 인력확보에 나서는 등 장기발전전략에 따른 인력운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C&우방 김왈중 전무는 “올해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기술력과 브랜드경쟁력을 갖춘 기업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며 “우방이 갖고 있는 시공노하우과 기술력으로 최고품질의 아파트를 분양함으로써 과거 우방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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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우방 홍보팀장 박종욱 053-607-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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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8일 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