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8일 임시 주주총회 열어 심명대 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심 대표는 지난 4월말 (주)우방이 SM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전문경영인으로 영입돼 지난 8개월 동안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것은 물론, 그룹내 계열사와 합병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우방이 향후 관급 및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대표로 선임된 심명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방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기초체력을 튼실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착실하게 진행해 왔다”며“앞으로 관급공사 수주와 신규사업영역 진출에 우방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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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