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덕특구, ‘특별한’ 만남의 장

대전--(뉴스와이어)--올해 4월에 시작된 특구 만남의장 프로그램(“함께하는 기업성공 함께여는 희망대덕”-매주 수요일, “점심에 떠나는 특구여행”-매주목요일)이 지난 5개월 동안 20회를 성공적으로 넘기면서 이번 주 특집행사를 갖는다.

“함께하는 기업성공 함께여는 희망대덕” 이란 캐치프레이즈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특구지원본부에서 진행하던 ‘기업아카데미’는 21회를 거치면서 매주 대덕특구 내 기업인들과 연구원들, 대학교수 및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자축하고 향후 대덕의 글로벌 네트워크화를 지향하는 의미에서 이번 주는 특집 편으로 “열린 한국, 대 몽골리안 네트워크”라는 주제를 갖고 한국기술거래소 이민화 이사장을 초청하여 대덕컨벤션에서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특구내 연구기관, 대학, 기업, 문화시설등을 탐방하며 대덕의 우수한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특구만의 독특한 산-학-연-민-관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점심에 떠나는 특구여행”은 그동안 시설물 탐방을 마치고 이번 주부터는 인물탐방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대덕특구, 오피니언 리더와 담소를 나누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매주 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을 찾아가는 “점심에 떠나는 특구여행”은 인물 탐방편 첫 회로 21일 박인철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을 방문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위의 두 만남의장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산학연 교류활성화 프로그램인 대덕커넥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회를 거듭할수록 특구 내 각계각층의 관심과 호응 속에 연구원, 교수 및 학생, 기업인, 특구 주민 등 참가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구본부 박인철 이사장은 대덕특구가 지난 30여년 간 축적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선진한국을 이끌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연구개발 기능과 비즈니스기능이 융합된 '세계 초일류 혁신클러스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특구 내 혁신주체 간 네트워킹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네트워크 와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향적 유망 기술의 발굴, 기술사업화, 기업성장지원등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구지원본부의 만남의장은 올해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2007년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특구 만남의장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특구본부 홈페이지(meeting.ddinnopoli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dinnopolis.or.kr

연락처

대덕특구본부 사업총괄팀 유진혁 PM 042-865-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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