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미래포럼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덕특구본부(이사장 박인철)는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약칭 미래모임)’을 초청해 “대덕특구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20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모임‘은 정보통신분야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 성격의 모임으로 정보통신의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부문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핵융합연구센터를 방문해 특구의 연구개발 성과와 현황도 둘러보았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의 개최를 통해 대덕특구의 기업인, 과학자들과 서울의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덕 특구의 역할 및 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도 꾀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는 평가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대덕특구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와 현황, 그리고 향후 목표를 점검하는 자리였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덕특구만이 아닌 여러 지역이나 단체 등 다양한 부문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dinnopolis.or.kr

연락처

대덕특구본부 협력홍보팀 최재윤 PM 042)865-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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