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21일 정보통신부 회의실에서 포털사이트의 관계자를 초청, 장애인, 고령자 등도 인터넷을 편리하게 사용토록 하는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포털업체 디자인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민간부분의 웹 접근성 준수에 따른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보통신부는 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해 공공기관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웹 접근성 전문교육을 실시하였고, 지난 7월부터는 정부기관(광역지자체 포함)을 직접 방문하여 웹 접근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년 6월에는 민간부문의 웹 접근성 인식 확산을 위해 시스템 통합(SI) 및 민간 개발업체 등이 참가한 ‘웹 접근성 제고 전략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이 세미나를 통해 민간 개발자의 웹 접근성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당 부분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오는 11월에도 관련 전문가 및 업계가 함께 참가하는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공공기관의 웹 접근성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개선되었으나, 주로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 민간부문의 웹 접근성 준수율은 아직도 미흡한 수준이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포털사이트의 웹 접근성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업계의 웹 접근성 준수방안 등을 모색하고, 인터넷 관련 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보통신부는 웹 접근성 기술동향 세미나,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민간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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