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차관은 9월20일 한-리비아 IT차관회담을 개최하고, 그동안 IT 협력의 불모지였던 리비아와 한국이 오늘 회담을 계기로 IT협력 채널 개설 및 양국간 IT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이번 회담에서 유차관은 리비아 IT인프라 구축사업에 한국 IT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리비아 IT인력이 우리의 IT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의 IT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리비아 알리 요셉 지크리(Ali Yousef Zikri) 교통통신부장관과 모하메트 쇼흐비(Mohammed Shohbi) 교통통신부차관은 한국 IT발전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며, 리비아 IT분야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였다.
이번 회담은 한국과 리비아간 최초의 IT 분야 고위급 회담으로, 유차관의 리비아와의 IT 차관회담을 통해 이집트에서 모로코에 이르는 북아프리카 5개국 전체와 한국간 IT 협력 채널이 구축되게 되었으며, Dynamic u-Korea의 위상을 북아프리카에 까지 알리게 되었다.
또한 유차관은 코린티아호텔에서 리비아 유수의 대학인 알 파테(Al Fateh) 대학교 부총장, 정보통신대학장, 관련 학과 대학생 및 리비아 우정통신공사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IT리더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IT 발전 현황과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리비아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리비아 알 파테(Al Fateh) 대학교 살라리 마즈와즈(SALALI MAZWAZ) 부총장은 한국의 IT 분야 성장 배경과 전략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리비아 IT 발전 모델로 한국을 삼아야 할 것이라 하였다.
유영환 차관은 이번 리비아 방문의 가장 큰 성과로 “대수로 공사 등 건설중심의 한-리비아 협력관계가 IT 분야에 까지 확대되게 된 것”을 들었다.
유차관은 오늘 리비아에서 일정을 마치고 20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로 떠나 「한-카자흐스탄 IT차관회담」, 「한-카자흐스탄 IT 비즈니스포럼 및 WiBro·DMB 시연회」 등을 열고 IT 강국 코리아를 홍보하고 우리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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