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도소는 이달 11일부터 13일 까지 우체국 판매품인 “산청 지리산 벌꿀, 거제 멸치, 나주 배 즙, 의령 조청 한과” 4가지 품목에 대해 전 수용자 본인의 신청을 받아 자비 부담으로 직계존속(조부모, 부모), 배우자 및 배우자의 부모에게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체국 판매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효도 선물 발송 총 금액은 일백 삼십 일만 육천 사백 원에 달하며 총 56명의 수용자가 신청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수형자는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지난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참다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석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함으로서 올바른 수형생활 선도는 물론 출소 후 안정적 가정 생활의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면서 “마산교도소에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적극 개최하여 수용자들의 심성순화와 선진 교정행정을 열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연락처
마산교도소 교육교화과 최명호 책임관 ,(055) 298-9010-4 (구내 602, 603), 016-747-7375,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