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도소, 이달의 ‘혁신 스타’ 시상
혁신 스타는 매월 혁신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하여 해당 직원의 노고와 활동에 대해 표창하고 격려하는 제도로서, 이날 혁신 스타로 선정된 교감 안경수는 ‘수형자 흡연단속기 도입’이라는 우수 제안이 채택되어 대구지방교정청 혁신T/F에 상정된 공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마산교도소 김현석 소장은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정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혁신성과를 도출한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혁신스타’를 선정하여 포상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을 선도해 가는 기관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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