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지은희 총장 패션모델되다
가을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트렌치코트는 원래 남성의 전유물이었으며 여성들이 입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여성들의 지위가 상승하면서부터였다. 따라서 트렌치코트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대변하는 스타일 아이템으로 대표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번 트렌치 코트를 위한 스테이지에서는 커리어우먼을 위해 여성의 미와 전문가적 능력을 동시에 표현하는 독창적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들이 발표된다.
기존의 클래식함을 유지하고 실루엣의 변형과 독특한 소재의 사용으로 시대적 감각을 반영한 디자인들이 소개되는 이 스테이지에서 여성부장관을 역임한바 있는 커리어우먼의 대표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지은희 총장의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덕성여대 제41회 의상디자인전공 졸업작품 발표회의 주제는 magic(매직)이며 패션쇼와 일러스트레이션전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서울하모니 볼륨에서 지은희 총장의 특별한 모델데뷔를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uks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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