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인터내셔널 터치 서울 2006’ 후원
오는 9월 23일 온수역 오류동 서울럭비전용구장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터치 서울’은 한국, 일본, 중국 등 25개국의 팀들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를 진행되는 터치 럭비 경기이다.
이번 경기는 대한럭비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상공회의소, 여러 기업체의 후원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터치 럭비 게임이다. 본 경기를 통해, ‘터치 럭비’라는 경기가 국내에 소개됨으로써, 한국 럭비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했다.
크리스 모건 (Chris Morgan) 테트라팩 코리아 이사는 “인터내셔널 터치 서울은 한국의 국제적인 커뮤니티를 한 자리에 모아 터치 럭비라는 운동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에서 럭비라는 운동을 발전시키기 위한 더 나은 시설 마련에 앞장 서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터치(Touch)’ 경기는 6명의 선수가 일반 럭비처럼 손으로 공을 던지고 받는 경기이다. 럭비와의 차이점은 상대편 선수를 막기 위한 ‘태클(Tackle)’ 대신 공을 들고 있는 선수를 ‘터치(Touch)’함으로써 상대편을 저지하는 것이다. 경기 이름도 이러한 경기 방식에서부터 유래되었다. 일반 럭비처럼 몸싸움이 거친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경기의 흐름이 빠르고 역동적이며, 누구나 쉽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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