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 서울지역 철거민대책위, 영업생존권 및 주거권쟁취대회

서울--(뉴스와이어)--전국철거민협의회(약칭:전철협) 서울지역 영동시장, 삼선상가,신문로,숭인5구역,구의2동,강일동대책위원회 등은 공공택지개발과 재개발, 도시환경재정비,등 각종 개발사업을 명목으로 원주민(가옥주,상가세입자포함)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이주대책을 제시하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시 무차별한 강제철거를 감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업시행처의 이주대책으로는 원주민들이 현거주지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열악한 지역으로 강제이주를 당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입장니다.

또한 강남 영동시장 과 성북구 삼선상가 상인들을 재개발 및 도시환경정비를 한다는 이유로 30,40년 이상 생활터전이었던 재래시장 및 상가를 건장한 용역깡패를 통하여 불안을 조성케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개발사업은 주민들의 일자리창출을 발생시키기는 커녕 성실하고 부지런한 상인들을 길거리로 내몰아 가족의 생계마저 위협받게 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전국철거민협의회 서울지역 대책위들은 잘못된 개발법과 개발주민(철거민)에 대한 안일한 탁상행정 시정요구를 통하여 정부와 시행사가 우리의 뜻을 수용하길 바라는 “영업생존권 및 주거권쟁취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제 목: 영업생존권 및 주거권쟁취대회

▶ 일 시: 2006. 9. 26 오후 1시

▶ 장 소: (1부:국회의사당 -- 거리행진 -- 2부:열린우리당중앙당)

▶ 공동주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서울지역 영동,삼선,삼선C동,신문로,숭인5구역,구의2동,강일동대책위등

※ 이번집회에는 다양한 형식의 퍼포먼스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006.9.25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02-2215-036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