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마산교도소(소장 김현석)에서는 25일 오전 11시 모범 수용자 60명의 가족을 초청하여 소 내 잔디밭에서 2시간여 동안 가족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평소 수용자와 그 가족과의 접견은 칸막이가 설치된 접견실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가족만남의 날 행사는 행형성적이 우수한 모범수용자등을 대상으로 그 가족과 격의 없이 자유롭게 만나 가족이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교화행사이다.

이번 가족 만남의 날 행사는 1·2급 모범수용자, 신입수용자, 독후감 및 새길 공모전 입상자, 정신교육 등 각종 교육훈련 우수자, 장기 수형자 등을 대상으로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실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장기간 수용생활로 소원해질 수 있는 가족관계를 회복하도록 가정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수형자를 위로하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수용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된 교정교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가족들을 만난 수용자들은 지난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참다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였으며, 가족들은 이들에게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이 격려하였다.

김현석 소장은 “이번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함으로서 올바른 수형생활 선도는 물론 출소 후 재범방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 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교화행사를 적극 개최하여 수용자들의 심성순화와 선진 교정행정을 열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연락처

마산교도소 교육교화과 , 최명호 책임관,(055) 298-9010-4 (구내 602, 603), 016-747-737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