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유물관시관, 추석명절 연휴(10.5~8) 정상개관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는 1980~1996년까지 미륵사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백제후기에서 조선중기까지 19,000여점의 유물중 400여점의 유물과 미륵사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재 2006특별전『사찰 꽃살문 사진전』이 함께 전시되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익산 미륵사지는 사적 제150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미륵사지내에는 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 보물 제236호 미륵사지당간지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43호 미륵사지석등하대석 등의 문화재와 아름다운 연지와 1992년 복원된 미륵사지 동원 9층석탑 등이 한 폭의 그림같이 잘 정비되어 있다.
백제 무왕(재위 600~641)의 크나큰 백제중흥의 힘이 용솟음치는 이 곳은 주변의 왕궁평성, 제석사지, 쌍릉, 익산토성 등과 아울러 전북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은 1998년에서 2007년까지 계획으로 해체·보수사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어 문화재의 보존과 재인식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맛 볼 수가 있어 관심이 끈다.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은 가을, 그 중 한가운데 중추가절(仲秋佳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에 와서 아름다운 절집의 꽃살문도 감상하고, 미륵사지석탑 등 문화재 등을 한껏 음미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mireuksaji.org
연락처
익산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김승대 063-840-3772
이 보도자료는 익산 미륵사지유물전시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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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0일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