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 추석 맞아 ‘무료 도배ㆍ장판 교체’ 에 박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05.01.27. 법무부와 대한주택공사의 협약사항으로, 지난 해 사회봉사명령자 950명을 투입하여 87세대를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현재 90세대를 완료하였고 140세대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혜택을 받은 조모씨(여,75세)는 “평소 돈이 없어 생각지도 않은 도배ㆍ장판 교체 및 전기기구 수리, 짐정리 등을 해 줘 여러 가지로 감사하며 올 추석 명절은 마음이 풍성할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사회봉사자들도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지난 행동을 반성하는 뜻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전주보호관찰소 김경복 집행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삶을 한 단계 높이고 또한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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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 이태윤 계장, 063-244-0515, 016-604-527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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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3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