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민 대책에 대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시국선언

서울--(뉴스와이어)--전국철거민협의회(약칭:전철협)중앙회는 현재, 전국 약60여 지역대책위원회 및 광역협의회 그리고 여러 곳에서 약3만 여명의 회원들이 부동산투기근절 및 주거권쟁취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토지와 주택 관련시민단체 입니다.

노무현정부는 서민주거안정을 말하고 있지만 사업주체들은 대책 없는 강제철거를 하면서도 합법을 부르짖으며 현행법을 악용하여 밀어붙이기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이뤄졌던 판교를 비롯하여 광주 양림동, 숭인5구역, 강일동, 인천향촌등 많은 지역에서 대책없는 강제철거가 이뤄졌고 9월26일 새벽 4시에 강남영동시장에 400여명의 용역깡패들이 주민들을 점거하고 강제철거를 자행하여,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에서 길거리로 내몰아 가족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9월28일에는 풍산지구가 또 아무 대책도 없이 강제철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전국도처에서 밀어붙이기식의 개발로 인해 더욱 살인적인 강제철거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에서 자행되는 강제철거를 규탄하는 집회를 아래와 같이 준비 하였습니다.

▶ 내 용: 철거민대책에 대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시국선언
▶ 일 시: 2006년 9월 29일(금) 오후 1시
▶ 장 소: 광화문 동아면세점앞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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