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 뮤직챠트, 정통부 주최 디지털콘텐츠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유원미디어(U1)의 프로그램인 ‘U1 뮤직챠트’가 차세대콘텐츠의 대표주자로 공식 입증됐다.

지상파 DMB 사업자 유원미디어(대표 조순용, www.u1media.com)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매일경제신문사, SK 텔레콤, KT 프리텔,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6년 3/4분기 디지털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U1뮤직차트”가 차세대콘텐츠 분야 분기별 우수상(KIPA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선정기준은 제품의 우수성, 해외 경쟁력, 기술의 우수성, 사업수행 능력 등에 중점을 두고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및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29일(금) 오후 정보통신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U1 뮤직챠트’는 지상파 DMB U1 채널을 통해 오후 1시15분(월~금)에 30분간 방송되는 음악 순위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음반 판매와 인기투표만으로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두어 여러 종류의 공신력 있는 자료를 근거로 한 다양한 뷔페식 메뉴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요일별로 Music Video차트와 MP3차트(월), 방송횟수차트와 스트리밍차트(화), OST차트와 음반판매차트(수), 벨소리&컬러링차트와 노래방차트(목) 등 다양한 가요차트를 1위에서 30위까지 선정, 경쾌한 호흡으로 소개하며 매주 금요일에는 8개 챠트의 종합순위인 ‘U1챠트’를 1위에서 30위까지 소개한다. 중간 코너 ‘MUSIC IN STORY(사연이 있는 노래)’에서는 시청자가 보낸 사연과 사진, 인연이 된 곡을 소개해 쌍방향 미디어인 DMB의 특성과 매력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 가요의 현 흐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류스타와 가요에 대한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어 일본과 중국 방송사에 판매 제안 중일만큼 해외 경쟁력이 뛰어나고, 향후 서비스될 DMB 데이터방송에서는 연동형 데이터를 통한 음반 판매, 벨소리 다운로드, 인기투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적 연계가 가능해 기술의 우수성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원미디어의 조순용 대표는 “지상파 DMB가 미래 국가의 원동력 산업인만큼 차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시급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뉴미디어 특성에 맞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우리 기술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전략사업본부 대외협력팀 이유원 차장 02-207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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