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년 9월 한국신용평가는 하나증권㈜(이하 ’동사’)가 기발행한 제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국내 증권산업은 2005사업연도에 들어서는 국내 주식시황의 호조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현저한 실적개선이 이루어졌다. 2004년 하반기부터 저금리기조와 노령화 이슈가 부각되면서 적립식펀드 등 주식형펀드에 대한관심이 급증하였고, 이에 따라 주식거래규모가 늘어나면서 위탁수수료 수입이 증가하고, 주가상승에 따른 자산운용수익이 늘어난 데 기인하고 있다.

하나은행 계열인 동사는 위탁매매부문에서의 낮은 시장지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리스크 관리와 채권 및 파생상품 등에서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1999사업연도 이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005사업연도에는위탁수수료 수입증가와 자산운용 실적개선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한 391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고있다.

향후에도 금융업계 전반에 대한 정부의 규제완화가 기대되고, 장기투자에 대한 인식확산과 함께 일정수준의 거래대금 규모가 유지되면서 동사의 수익구조도 양호한 수준이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동사는 상위 경쟁사 대비 규모는 작으나 보수적인 경영전략에 힘입어 재무적 안정성이 우수하게 유지되고 있다. 2006년 3월말 기준 616%의 영업용순자본비율은 업계내 상위권 수준이며, 유동성관리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2005년 12월 하나금융그룹이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비은행계열 부문의 강화를 도모하고있는 가운데 계열사인 대한투자증권과의 업무분담을 통한 경쟁력 강화도 기대되며, 하나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통한 영업력 확대와 대주주의 직간접적인 지원여력도 풍부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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