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의 명절 추석, 소외된 이웃에게도 관심을”

서울--(뉴스와이어)--소년소녀 가장 후원단체 작은사랑실천운동시민연합(www.s1004.org 상임대표 김영기, 이하 작은사랑시민연합)은 추석을 맞아 총 31명의 불우 청소년 및 아동에게 장학금과 백혈병 치료비 등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후원금 전액은 작은사랑시민연합 180여명의 후원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심사와 추천을 거쳐 후원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회원들에게 지급됐다.

작은사랑시민연합 김영기 상임대표는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아쉬운 때이지만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너무나 각박한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수입의 1% 정도는 소외되고 살아가기가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부문화가 하루 빨리 우리 사회에도 정착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설립해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들의 후원사업을 해 오고 있는 작은사랑시민연합은 ‘수입의 1%, 베풀기 운동’을 펼치면서 개인과 기업 모두 이 운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작은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yangel.or.kr

연락처

작은사랑실천운동시민연합 김영기 상임대표, 02-434-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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