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건립 확정
전북대병원은 향후 3년간 총 127억원을 지원받아, 50~70병상의 노인보건의료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노인보건의료센터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료서비스 요구의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국립대병원 및 대학병원 이상의 민간의료기관에 노인보건의료센터를 건립함으로써 보건의료와 복지를 연계하는 거점 의료기관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김춘진 의원은 “타지역보다 고령화가 심각한 전라북도에 노인보건의료센터가 설립되면, 노인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 및 관리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국의 대학병원 및 민간병원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중 전북대병원을 포함하여 3곳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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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