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부산항으로 퇴거된 국민, 전년에 비해 8.4% 감소
퇴거된 국민을 유형별로 보면 불법체류자가 28명, 입국목적 불분명 등으로 입국이 거부되어 돌아온 국민이 115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불법체류자는 7%, 입국거부자는 10.4% 각각 감소하였다.
성별은 남자가 69%, 여자가 31%를 각각 차지하였으며 연령별로는 2~30대가 35%, 40대가 42%, 50대이상이 23%였다.
일본에서의 불법체류기간은 5년 이상이 16%, 5년 미만이 84%이었으며 퇴거경위로는 불법체류 단속에 적발된 경우는 16%에 지나지 않으며 개인사정상 귀국을 원하여 일본법무부에 자신 신고하여 퇴거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본 입국심사과정에서 입국이 거부되어 되돌아온 국민의 경우 입국목적을 분명하게 입증하지 못해 거부된 경우가 5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과거불법체류전력으로 인한 경우가 33%, 여권훼손 등 기타 사유 14%순이었다.
한편 올해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만을 통한 총 퇴거자는 4,559명으로 전년대비 9% 증가하였으며 국적별로는 일본이 88%로 대부분이었고 다음으로 미국 4.7%, 캐나다 1.4%, 호주 1%, 기타 1.9%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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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2일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