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출근’ 추석극장가를 신바람나게 만든 윷놀이 한판
김수로, 이선균, 고은아 등 배우 얼굴이 그려진 초호화 대형윷
‘모’보다 좋은 ‘윷’!! 배우 얼굴이 다 뒤집어진 ‘윷’이 최고!!
이번 이벤트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은 것은 바로 행사의 주인공인 윷. 초등학생 키만한 대형 사이즈인 것도 그렇거니와 윷의 볼록면에 전국민에게 사랑 받는 유쾌한 웃음 전령사 ‘김수로’를 비롯해서 영화의 주연 배우인 이선균, 고은아, 오광록, 김병옥 등의 얼굴이 붙여있어 일반 윷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모양을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난생 처음 보는 특이한 윷을 신기해하면서 윷놀이 이벤트에 더욱 재미있게 참여했다.
일단 보통의 윷놀이처럼 윷만 던지면 되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쉬운 게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자 장점. 하지만 상품을 타기 위해서는 무조건 전 배우들의 얼굴이 모두 나와야 하는 ‘윷’이 나와야 한다는 사실.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여기저기에서 탄식의 소리와 안타까움의 비명이 윷놀이판을 더욱 신명 나게 만들었는데, 일반 윷놀이에서는 ‘모’가 가장 좋지만 이번 이벤트의 관건은 ‘모’ 보다는 ‘윷’이란 것! 즉 김수로, 이선균, 고은아, 오광록, 김병옥의 얼굴이 모두 드러나는 ‘윷’이 나와야지 경품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윷이 나온 행운의 시민들에게는 <잔혹한 출근> 예매권을 제공, 한가위 풍성한 과일처럼 기분 좋은 선물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윷놀이 이벤트 한판이면 “명절 휴유증 만성 피로 물러거라!!”
시민들은 배우들의 얼굴이 그려진 대형 윷을 던지는 재미와 ‘윷’이 나오기 위한 기상천외 ‘윷’ 던지기 방법으로 이벤트 진행되는 내내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친구, 데이트 나온 연인,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 몇 년 만에 동창회 겸 극장 구경 나왔다는 중년 아주머니들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활기차고, 그만큼 의미가 깊었던 이번 “<잔혹한 출근>과 함께하는 한가위 이벤트”! 더욱이 명절 준비로 고된 연휴를 보냈던 주부들은 간만의 영화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특별하고 재미있는 윷놀이, 또 예매권 선물까지 “명절준비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너무도 신나는 시간” 이였다며 연실 웃음꽃을 피웠다.
영화 사상 가장 기발한 소재 아마추어 유괴범의 딸이 유괴당한다는 ‘이중유괴’를 다룬 코믹 서스펜스 <잔혹한 출근>. 영화만큼이나 재미있고 유쾌한 “<잔혹한 출근>과 함께하는 한가위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긴 연휴 추석 극장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한가위 만큼이나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가장 강력한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로 오는 11월 2일 관객들에게 전혀 색다른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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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7일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