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주논소프트, 사기거래 방지 위한 MOU 체결
세계최대 온라인게임 아이템중개사 ㈜아이템베이(대표 김치현,itemBay. com)는 천사와 악마를 주제로 한 국내최초 MMORPG '인페르노' 개발사 ㈜주논소프트(대표 서경석, junonsoft. com)와 해킹 및 사기거래 방지를 위한「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10월 11일 밝혔다.
양사는 온라인게임 아이템거래에서 발생해 왔던 각종 사기범죄를 사전에 예방 및 신속히 적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제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MOU 체결을 통해 양사가 게임 서비스 준비단계에서부터 협력해 안전거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조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인페르노(The Inferno. 가제)’의 클로즈 베타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 향후 단계별로 협력 수위를 높여가며 안전거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다. 이에 따라 불량 이용자의 접근 차단, 불법 아이템 복사 예방, 명의도용 방지 등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논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페르노’는 성경과 신화 속에 등장하는 천사와 악마의 대립을 바탕으로 한 MMORPG로 인간 본연에 내재한 선과 악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지옥’이라는 뜻을 지닌 ‘인페르노’는 천사와 악마가 모두 지옥에 빠질 수 있다는 세계관을 지닌 종교적 색채가 묻어나는 작품이다. 인페르노는 2007년 7월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아이템베이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게임 유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온라인게임 '로한' 개발사 ㈜YNK Games 및 해양모험 RPG '코그온라인' 서비스사 ㈜나인브라더스와 협력하여 해킹 및 사기거래 방지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각종 사기범죄를 신속히 적발 및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조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위와 같은 활동으로 게임아이템중개사와 게임개발사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사기범죄 해결에 더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아이템베이 김치현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게임아이템중개사와 게임개발사가 게임 서비스 준비단계부터 상호 협력해, 각종 사기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거래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게임 유저들에게 보다 안전한 거래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tem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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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1일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