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중앙연합회,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 모니터 계획 발표
한농연은 매년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 전반을 감시하고 있으며 이날 발족된 모니터링단은 국정감사 기간인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이번 국감을 통해 한미FTA추진 및 농협개혁 등을 이슈화ㆍ쟁점화시키고 현장 농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농림부를 비롯한 산하기관 등을 모니터할 예정이다.
국정감사 모니터링 평가기준(안)에 따르면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의원의 활동 내용에 대하여 모니터 요원의 현장평가와 언론모니터링,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분석하여 객관성과 공정성을 겸비한 평가 결과를 산출한다.
평가는 크게 5가지 방법으로, 성실도, 정책제안의 참신성, 농업계의원 반영도, 피감기관 긴장도, 질의의 충실성 등을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농연중앙연합회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3~4인 정도의 우수의원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모니터요원과 심사위원 등에 의해 작성된 국정감사 속기록을 실시간으로 게재하여,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개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12만 후계농업경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1987년 12월 9일 창립된 농민단체이다. 산하에 10개 도 연합회와 172개의 시군연합회를 두고 있다. 본 연합회의 주요 사업으로써 후계농업경영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직사업, 농권운동 과제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사업, 타 농민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대외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ff.or.kr
연락처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조정실 박상희과장, 02-3401-6543,
이 보도자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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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1일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