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고압송전선 화재사고 피해 민원실 편의시설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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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6:50

의왕--(뉴스와이어)--서울구치소(소장 강보원)에서는 2006. 10. 11부터 고압송전선(154,000㎾) 화재사고(2006 .9. 26)로 이용할 수 없었던 민원실내 민원인 편의시설인 간이식당의 운영을 정상화하고 현금자동인출기 수리를 완료하는 등 그 동안 고압송전선 화재사고로 운영이 일시 중단되었던 민원 편의시설의 복구를 대부분 완료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 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이용하던 편의시설이 금번 화재사고로 전기 및 상수시설이 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어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많았으나 민원실의 전기, 수도부분 등의 복구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접견 오신 민원인들이 간이식당에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게 되었고, 민원실 내 자판기, 현금자동인출기의 손상된 회선을 교체, 수리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피해가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았지만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구치소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서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이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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