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지방자치단체 외국인등록업무 지도점검

부산--(뉴스와이어)--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원형규)는 외국인등록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내 1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6. 10. 16부터 2006. 10. 27까지 2주간 업무처리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외국인등록표 및 등록대장 등 자료관리 실태, 외국인등록업무 지정창구 운영여부, 제증명발급업무 처리의 적정 및 외국인등록정보 전산망 운영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등록업무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업무수행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제도 개선시 참고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결과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여 외국인등록업무의 개선에 기여한 담당자에 대해서는 유공공무원으로 법무부장관의 표창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부산 관내(부산광역시,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등록외국인은 총 33,333명이며 지역별로는 김해시 7,514명, 사하구 3,048명, 양산시 2,907명, 사상구 2,685명, 강서구 2,377명 순이다.

웹사이트: http://busan.immigration.go.kr

연락처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 김용진, 051-461-3014, 010-9929-238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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