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 내외 전망

서울--(뉴스와이어)--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10월 12일(목) 석유공사(사장 황두열)에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향후유가전망”을 주제로 제2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국방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대외경제 정책연구원, 글렌코어 등의 국제석유시장 및 중동문제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전문가들은 연초부터 지속된 이란 핵문제의 리스크프리미엄 감소, 미 석유재고 증가추세, 투기자금 이탈 등이 최근 유가급락의 원인으로 평가하였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석유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으며, 이로 인해 UN안보리에서 이란 핵문제는 후순위로 밀려난 상태이다.

올 허리케인 시즌이 석유시장에 아무런 영향 없이 종료되어 가고 있고 미 석유재고도 예년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동 협의회는 동절기 수요증대 규모, OPEC 감산문제 등 올 4/4분기 주요변수뿐만 아니라, 내년도 수급전망, 이란 핵문제 진행상황 등 내년도 석유시장 변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올 4/4분기 석유시장은 동절기 수요증대를 앞두고 난방유 재고가 충분한 상황이며, 이란과 북한의 핵문제에 따른 석유시장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예상

ㅇ 내년도에는 비OPEC 공급증가분이 수요 증대분을 상회함에 따라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란 핵문제 등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요인은 상존할 것으로 전망

ㅇ결과적으로 올 4/4분기 국제유가(Dubai기준)는 $55~60/B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배럴당 60달러 내외에서 추이할 것으로 전망

한편, 국제유가 전문가 협의회는 이란 핵문제, OPEC의 12월 총회결과 등에 따른 석유시장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연말 회의에서 2007년도 유가 전망치를 재조정할 계획이다.

연락처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사무국 031-38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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