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갑도 마산시 부시장, 강금순 교정협의회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결 수용자 전원이 마산교도소 구내 운동장에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개회식 및 체육대회로서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12시 사이에 진행되는데, 100m 달리기, 400m 계주, 800m 계주, 줄다리기, 포대 입고 달리기, 손님 모시고 달리기, 공굴리기, 바구니 터뜨리기 등의 경기종목이 진행된다.
2부는 교화공연 및 수용자 노래자랑으로서 점심식사 후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교화공연은 한국 연예인협회 마산지부(지부장 박철종)의 후원으로 오픈 백댄스, 오북춤, 부채춤, 밸리댄스 등의 공연을 보여주고, 수용자 노래자랑은 참가신청을 받은 수용자 9명이 경연을 펼치고 우수자에게는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현석 소장은 "이번 행사가 수용자 정서안정 및 심성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열린 교정행정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마산교도소 개요
마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일 부산감옥 마산분감으로 개청하여 1946년 3월 28일 마산형무소로 승격, 1961년 12월 23일 마산교도소로 개칭 되었고 1970년 2월 16일 마산시 오동동에서 현 마산시 회성동 위치로 이전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초범수형자를 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가 10년 전부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 지향적 수용 처우 개선과 문화적 교정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san.correction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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