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0월 17일, 동부캐피탈(주)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긍정적)으로 유지하고, 금호종합금융(주)는 B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2006년 10월 한국신용평가는 금호종합금융㈜(이하 ’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1-1회 및 1-2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1974년 단기금융업법에 의한 투자금융회사(광주투자금융)로 설립된 이후 1994년부터 종합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계열 금융회사이다. 한때 30개에 이르던 종금사는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환차손 및 국내외 투자자산의 부실화 등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였고, 수신고가 급격히 축소되면서 영업이 위축되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종금사가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일부 회사는 증권사와 합병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동사는 한불종합금융㈜와 더불어 자체적으로 구조조정을 이루어낸 종금사로 2002사업연도까지 부실정리로 수익구조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바 있다. 그러나 부실정리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최근 3개년간 영업수익성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기회복으로 양호한 신규 영업자산이 유입됨과 동시에 부실화된 자산의 상각으로 2002년 3월 말 23.8%에 이르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06년 3월말에는 2.5%로 축소되었고, 16.9%에 이르던 연체율도 1.1%로 크게 개선되었다.

한편, BIS자기자본비율은 최근 3개년간 11%를 상회(규제기준 8%)함으로써 일정수준의 재무적 완충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종금업 감독규정에 의거 유동성 리스크 또한 비교적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최근 자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위해 유가증권 운용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신용등급별 운용한도를 제한하고 있어 신용 리스크에 따른 손실부담을 통제하고 있으나, 일부 채권이 투자적격 등급에서도 비교적 낮은 신용도인 점은 향후 자산건전성 및 수익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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