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카우, UCC 동영상 전용 스튜디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UCC 동영상, 복제는 이제 그만! 직접 만들어 보세요!

UCC 동영상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실제 제작된 컨텐츠보다 복제(Copy)한 컨텐츠가 대부분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들의 직접 제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초의 UCC 동영상 마켓플레이스인 픽스카우(www.pixcow.com 대표 육상균)는 UCC 동영상 제작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를 삼성동에 마련하고 자신만의 동영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무료 공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최근 캠코더 등 촬영기기가 확산되고 UCC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자신만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이를 촬영, 편집할 수 있는 알맞은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에 픽스카우는 장기적 관점에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UCC 동영상 전문 스튜디오를 오픈 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는 동영상 제작을 위한 FX-1, PD-150등의 촬영장비와 DV 및 HD급의 편집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액 무상으로 제공된다. 사용자가 원할 경우 촬영과 편집 기능에 대한 소정의 교육도 무료로 지원된다.

픽스카우의 무료 스튜디오를 통해 ‘자신만의 수능 공부 방법’, ‘나만의 요가 비법’, ‘동대문 패션 신상품 코디법’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UCC동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으며, 픽스카우 홈페이지(www.pixcow.com)를 통해 무료 혹은 유료로 공개할 수도 있다.

아울러, 옥션, G마켓 등 다양한 오픈 마켓을 통해 패션, 가전 등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개인판매자들도 제품홍보를 위한 동영상 제작에 픽스카우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용을 위해서는 픽스카우 회원 가입 후, 스튜디오 예약전화를 통해 일정을 할당 받으면 된다.

픽스카우의 육상균 대표는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UCC 동영상이 더 이상 복제 컨텐츠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최근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픽스카우에서는 이들 아마추어 전문가들이 개인적으로 갖추기 힘든 장비와 시설들을 지원해 양질의 UCC 문화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ixcow.com

연락처

픽스카우 PR대행사 미디컴 윤영준 과장 (02-365-8344 / 016-239-2161 이메일 보내기 )
미디컴 김은진 대리 (02-365-8344 / 016-769-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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