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외국인 과학기술자를 만남의장 ‘Bazaar’ 개최
특구 외국인 과학기술자 만남의장 프로그램은 특구본부 및 국제과학기술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외국인과학기술자들에게 한글아카데미(매주 화 19:30)와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생활 편의와 외국인 과학기술자들의 대덕특구에서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대덕특구를 세계적인 일류 혁신클러스터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외국인 과학기술자 및 그 가족을 위한 대덕특구 ‘외국인 과학기술자 만남의장’을 지난 6월부터 운영해 왔다.
이번 바자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예정으로 외국인 과학기술자, 유학생 및 그 가족을 초청하여 겨울의류 및 생활필수품 외에 음식코너 등을 개설하여 한국의 추운 겨울을 대비한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함은 물론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대덕특구 커넥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외국인 과학기술자를 위한 만남의장 바자회에 특구 내 과학기술자들도 주말을 이용, 소풍 겸 가족 나들이로 참석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dinnopolis.or.kr
연락처
대덕특구본부 협력홍보팀 최재윤 PM 042)865-8879
이 보도자료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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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5일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