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 UCC 시대...공중파 3사 UCC 보도체제 도입 완료

서울--(뉴스와이어)--”길을 걷던 중 우연히 대형 화재나 교통사고를 목격했다면 즉시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내주세요. 이제는 전 국민이 현장의 기자 입니다.”

최근 휴대폰을 활용한 UCC의 활용이 갈수록 넓어지는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목적으로 하는 공중파 뉴스에 까지 휴대폰 동영상 UCC가 도입되어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MBC와 KBS에 이어 지난 18일 SBS가 휴대폰 동영상 UCC 뉴스체제를 도입함으로써 전국 망 TV 뉴스 전체에 적용되게 되었다.

SBS 관련자는 “휴대폰의 질이나 양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만이 가능한 일” 이라며 “SBS의 네트워크망을 통해 지역민방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시스템 도입의 의의를 정의했다.

휴대폰 동영상 전송 시스템은 호미인터랙티브가 2년여에 걸쳐 개발하여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솔루션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휴대폰에서 MBC #4000, KBS #4321, SBS #6000으로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을 전송하면, 이를 해당 방송국의 시스템에서 확인하고 뉴스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호미인터랙티브의 나현욱 대표는 “대형사고나 화재현장, 특히 교통이 두절되는 사고현장의 경우 취재 차량등의 진입 곤란으로 인하여 정확한 보도에 무리가 있어왔다” 라며 금번 공중파 3사 휴대폰 UCC 보도체제 확립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기반의 뉴스 컨텐츠 제공에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흥미나 오락위주로 활용되어 기반 확대에 한계가 있었던 타 UCC 서비스에 비하여 사회 공헌이 높은 컨텐츠를 양성할 수 있는 UCC 서비스로 분류되는 동 서비스는 UCC 서비스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호미인터랙티브 개요
호미인터랙티브는 이동통신 3사 (SKT, KTF, LGT)의 메시징 서비스 중 SMS, MMS MO(Mobile Origination)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 입니다. 2004년 창립하여 2006년 현재 해당 사업부문 이동통신 3사의 업무대행업체(MCP)로 지정 되었다.주요 클라이언트는 KBS, MBC, SBS등 공중파 3사와 다수의 Cable TV, Radio, 등 방송분야 및 Paran, Neowiz등 인터넷 포털,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 대규모 제조사등과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를 함께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homey.com

연락처

(주)호미인터랙티브 전략기획실 권창용 이사, 02-565-9033, 011-9039-7022,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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