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고압송전선 화재사고로 타버린 민원실 대형전광판 새롭게 설치

의왕--(뉴스와이어)--서울구치소(소장 강보원)에서는 2006. 10. 18일 민원인대합실에 민원인들에게 접견 진행사항을 알려주는 대형전광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지난 달 26일 고압송전선 화재사고로 민원인들에게 접견 회차, 호실을 알려주던 전광판 내부회로가 불타버려 접견을 하시는 민원인들이 방송에만 의지하여 해당 접견 회차 및 호실을 확인하고 접견하던 불편함을 전광판 보수를 완료함으로서 대폭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소 민원대합실에는 접견오신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대형전광판 1대, 접견 회차를 알려주는 소형전광판 1대, 프로젝션TV 1대를 설치하여 이번 접견회차 및 다음 접견회차를 알려주어 민원인들의 접견민원업무에 편의를 제공하여 왔으나 화재사고로 인하여 그동안 전광판을 사용하지 못하여 접견 오시는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많았었습니다.

“서울구치소 직원들은 민원편의 시설 복구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처리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서울구치소 민원사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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