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지원단체 실무자 연수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김해성)에서는 지난 7월에 이어 외국인노동자를 지원하는 실무자들을 위해 실무자 연수를 연다.
‘긴 걸음을 위한 활력충전’ 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될 이번 실무자연수는, 그 동안 외국인노동자를 지원하면서 수고한 실무자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전의 실무자연수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이 되었다면, 이번 연수는 시민리더십센터의 양세진 소장을 모시고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역할과 삶’에 대해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삶에는 소홀한 채 바쁘게 지내온 실무자들에게 이번 연수는 새로운 힘과 활력을 재충전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소리 좋을씨고!’(경기국악단 박진하)라는 프로그램을 마련, 전국에서 모인 실무자들이 우리가락과 함께 웃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다.
‘긴 걸음을 위한 활력충전’ 외국인노동자 지원실무자연수는 10월 19(목)~20(금)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양평 SN 교육 문화원이다.
시민리더십센터는 이 땅에서 수고하는 수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비영리공익민간단체, 공공단체의 상근자와 직원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신뢰받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igrantok.org
연락처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홍보연대 02-6900-8000, 최문철 팀장 010-4751-4316
이 보도자료는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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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9일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