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서바이버’ 최초로 한국인 남녀 나란히 출연
Q채널에서 20일부터 독점 방송하는 ‘서바이버 제13탄 - 쿡아일랜드’편(17부작)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바로 서바이버 사상 최초로 재미동포 남녀가 나란히 출연해 미국 내에서도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각각 컨설턴트와 변호사로 활동 중인 권율(31, 미국명 율)과 이설희(28, 미국명 베키)씨는 서바이버에 출연하여 세계의 인종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며 한국인의 파워를 보여준다. 이들은 5만명의 지원자 중 자기 소개 비디오 심사, 비공개 인터뷰, 체력 심사, 심리테스트를 거쳐 최종 20명 안에 들었다. 미국 내 한국 이미지가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20명의 출연자를 백인, 흑인, 라틴, 아시아계 등 4개 그룹으로 5명씩 나눠 서바이벌을 펼치는 점도 특이하다. 출연자들은 뉴질랜드에 위치한 쿡 아일랜드에 옷 2벌과 신발 하나만 가지고 들어가 생존게임을 펼친다.
진 팀이 자체 투표를 해 1명을 퇴출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 게임은 최종 1명의 생존자가 남을 때까지 진행된다. 히든카드 ‘특권의 화신’을 거머쥐는 참여자에게는 탈락자를 지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규칙들도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다양한 인종들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게임에 재미교포 권율과 이설희씨가 어떤 모습으로 역경을 헤쳐 나갈 것인지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와 밤 11시에 방송되며, 첫 방송일은 20일이다.
한편, Q채널은 서바이버 시청자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Q채널 홈페이지(www.qchannel.co.kr)에 접속한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힌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패밀리 레스토랑 카후나빌 무료 시식권 등을 제공한다.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 홈페이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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