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인천항에 국내 최대 규모 KD 센터 가동
GM DAEWOO는 인천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신규 KD센터를 건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인천항에서 열린 신규 KD센터 준공식에서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안상수 인천시장(사진 왼쪽 네번째) 이 발파 버튼을 누른뒤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신규 KD센터 준공으로 GM DAEWOO는 연간 142만대의 자동차 부품 포장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단일 KD 센터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GM DAEWOO 신규 KD 센터는 2만2천평 규모에 연간 57만대 가량의 KD 부품 포장이 가능하다. GM DAEWOO는 이번 신규 KD 센터 가동으로 총 KD 부품 포장 물량을 기존 연간 85만대 수준에서 142만대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
KD 사업이란 완성차의 구성 부품을 조립 이전 상태로 포장해 수출하고 해외 공장에서 조립, 생산하는 사업 방식. GM DAEWOO는 현재 부평, 군산, 창원에 각각 K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인도, 러시아, 폴란드, 콜롬비아 등 전세계 15개국으로 KD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이번 KD 센터 준공식에서 “GM DAEWOO가 신규 KD 센터를 인천항에 가동하게 된 것은 부평 공장과 인천 지역에 대한 GM DAEWOO의 장기적 투자를 의미한다”면서 “이번 신규 KD센터 운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GM DAEWOO 차량에 대한 KD 수출 물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됨은 물론, KD 사업 운영 비용과 품질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한국 자동차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효과까지 기대돼 GM DAEWOO로서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인천광역시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 기념식을 갖는 GM DAEWOO 신규 KD센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건립되는 GM DAEWOO 청라 테크 센터를 비롯한 자동차 특성화 단지 조성과 함께 인천시가 동북아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데 초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M DAEWOO는 이번 KD 센터 건립과 관련 지난 해 5월 6일 인천항 제4부두 관리 업체인 대한통운㈜ 및 ㈜한진과 KD 센터 건립 및 사용에 관한 양해 각서(MOU)에 서명했으며 12월 13일 본 계약을 체결, 바로 착공에 들어갔다.
대한통운㈜과 ㈜한진은 신규 KD 센터 건물 설계 및 건설 책임을 맡았으며 GM DAEWOO는 두 회사로부터 건립된 KD 센터를 임대, KD 부품 포장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설치했다. 신규 KD 센터의 임대 기간은 10년으로 GM DAEWOO가 계속 KD 센터를 운영하고자 할 경우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GM DAEWOO는 이번 인천항 신규 KD 센터에서 칼로스, 젠트라, 토스카, 윈스톰 등 GM DAEWOO 부평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의 KD 부품을 포장, 아시아 태평양, 남미,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할 계획.
한편, GM DAEWOO는 출범 첫 해인 지난 2002년 120,224대를 KD 부품 형태로 수출한 이후 2003년 187,495대(전년 대비 56% 증가), 2004년 337,122대(전년 대비 79.8% 증가), 2005년 506,074대(전년 대비 50.1% 증가) 등 매년 큰 폭의 KD 수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2년 연속 국내 완성차 업계 중 가장 많은 KD 수출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GM DAEWOO는 1월부터 9월까지 총 543,345대의 KD 부품을 수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8%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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